안녕하세요..
구미지점 세스코..직원이.. 너무잘생기셨답니다..ㅠ_ㅠ
반했어요오~!!!!!!
두번봤습니다 +.+ㅋㅋㅋ
흠..
처음엔 너무너무 부끄러워서요..
냉커피만 드렸는대
두번째는..
말도많이걸었죠..@_@
이번엔.. 아이스티를드렸습니다..
이번달이 마지막이라구하시더라구요ㅠ_ㅠ
아.......
그분 성함이라도 알고싶었습니다!!!!!!!!!!!ㅠ_ㅠ
하얀색 다마스를 타고가시던분..........
젊은...그분... 제폰이랑 똑같았습니다!!
폰색깔까지..
이건 운명인가요..
그리고....
얼마전 나타났던 집게벌레로인해 대화가 더 길어졌습니다!!!!!
지네같이생겨서 꼬리부분에 집게가있다고하니..
"흠...ㅇ_ㅇ 지네인가요..?"
"아니요!!!!!!!!(강한부정) 저희집에서많이봤던거에요!"
"집이 어디신대요?" (순간 당황했어요>.< 꺅~~ 집까지물어보시는거임ㅋㅋ)
"주택이에요~!! 집뒤에 숲도좀있고용.ㅠ_ㅠㅋㅋ그림을그려드릴꼐용!"
(그림을그렸습니다..손이떨려서 덜덜덜..)
"아~ @_@ 집게벌레가맞습니다..약처드릴께요..*^^*"
어찌잊겠습니까..ㅠ_ㅠ 그분의 상냥하신미소와..
점심식사도 안하셨다던대..
정말.. 댑빵만한 컵에다가 맛있는 아이스티로 잔뜩넣어드리고싶었습니다.
그날 날이더워 저한테 땀냄새가쫌나서 가까이가지도못했습니다..ㅠㅠ
우;ㅓㅏㅇ뉴란어ㅠ아..그립습니다..그분 ㅋㅋㅋㅋㅋ
저..
기숙사에..세스코를 설치해서라도 볼수만있다면..
얼핏생각나는건요..구미지점에있단거였어요...
ㅠ_ㅠ 이제 그분을 볼수없단생각에..
한달이 우울해지렵니다..
한달에 한번볼수있던..그미소...ㅠ_ㅠ
뽀얀피부.....
아무튼...설레였습니다..
그냥..너무알고싶어서요ㅠ_ㅠ..
구미지점사이트가따로있나요? 지성해요 ㅋㅋ
참고로..그분..폰은.. 스카이 프레스토였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