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딱 4일째입니다. 부엌에서 쥐를 본지가요
한번은 용감한 남편이 처치해주었는데요.
그리고는 안심하고 있는데 담날부터 또 한마리가 드나드는 거여요
저는 덩치에 비해 쥐를 굉장히 아주 정말 너무 싫어하거든요.
소름이 돋다 못해 진저리까지 처져서 부엌에 들어가질 못하겠어요.,
밥도 해야하고 하는데 안심하고 있음 또 보이고 아침에 주로 나타나던데..
정말 돌아 버리겠어요. 오늘은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나타났고요.,
이놈의 쥐새끼들은 틈이 좁아도 잘 들어갈수 있나 봅니다.
창문으로 드나드는것 같아 다 닫아 뒀는데 쥐가 나가는걸 보지 못해서
집안 어딘가에 있을것 같아 불안하고 무서워서 죽을것 같습니다.
아기도 있고 이제 곧 둘째도 태어나는데....
어떻게 하지요?? 이놈의 쥐들은 왜 자꾸 나타나는건지
일년살았는데 쥐는 이번에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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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