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한쌍의 바퀴벌레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꼭 붙어 다니고 잘 떨어지지도 않고
오래오래 내 곁에서 있을것 같던 그녀였는데...
이젠 서로 딴 사람의 남자
딴 사람의 여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근데 또 바보 같이 그녀의 미니홈피에 들려
그녀의 사진을 보고 웃다가 멍하다가 기분이 착잡 해지고
다신 안봐야지 하면서도 술먹으면 문자 보내고...
하...
세스코맨님 어떡하면 좋을까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를 생각해 보시면 될 겁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