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바로 앞에 개천이 하나 흐르고 있어서 매일같이 벌래들이 들끓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른 벌레들은 구제방법들을 알긴 하나 처음보는 벌레들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1. 저녁이 되니 스텐레스 쓰레기통에 깨알보다 작은 노란 벌레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습니다. 낮이되면 싹 사라지더군요. 아주 작은 녀석들인데 꿈지럭대며 기어다닙니다. (휴지통을 비우고 물청소 해서 없어지긴 했습니다 / 음식물을 넣지 않고 손님테이블에서 나온 쓰레기만 넣는 쓰레기 통이라 발생원인도 궁금하네요)
2. 모기 같은 몸통에 길게 두갈래로 꼬리가 달린 하얀 벌레가 음식점 천정과 벽에 많이 붙어있습니다. 다음날에 청소 할때 보면 탈피한 껍데기만 남은 것 같습니다. 모기는 장구벌레에서 바로 성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벌레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