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재미로 사주를 보러갔는데
너무 않좋은 말만 해줘서
친구가 울고난리났어요
위로를 해도 안먹히네요
어쩌면 좋죠?
앞으로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미래는..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라지기때문에
말그대로 재미로 사주를 보러갔으며
재미로 끝내야지요...
제 아는 분 중에 한분이 결혼을 할때
굿을 해야만 잘 살 수 있다면서
안하면 같이 살 수 있는 팔자가 아니라했는데
끝내 굿 안하고 결혼한 지금까지
아이들 낳고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