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는 아니구요 아주 작고 까만 벌레인데 얼굴 주위로 막 날아다녀서
미치겠어요...원래는 없었는데 어느날 부터 생겼어요.. 벌레의 정체를 알고싶은데 이 벌레 대체 뭔가요..
가끔 여름에 수영장이나 목욕탕 혹은 물놀이 후 얼굴주위를 날아다니는 벌레도 있잖아요...저만 있는가;;
그 벌레랑 같은종 같기도 하고 혹시 아시면 알려주시고. 이 벌레가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날파리 종류는 무수히 많기때문에 작고 까만 벌레라는 정보만으로는 어떤 종류의 날파리인지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화장품이나 향수 등의 냄새에 의해 주변에서 발생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내에 날파리가 침입하지 않도록 출입문은 신속하게 여닫아 주시고, 방충망이 온전하더라도 옆쪽에서 보면 방충망과 창문틀이 완전히 밀폐되어 있지 않고 들떠 있을 수 있습니다.
틈새가 벌어져 있을 경우 실리콘을 처리해 밀폐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시면 됩니다.
또는 가정집에 있는 방충망으로는 작은 해충의 침입까지는 막을 수 없으므로 방충망의 규격이 30mesh 이상의 것을 사용하시거나 방충망을 이중으로 설치하는 방법도 있으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