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에서 지내는데, 기존에 있던 침대에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리 두마리씩 수시로 나타나서는 저를 깨물어요.
따끔따끔할 정도로...
빈대인가해서 관련사진들을 봤는데 좀 닮지 않았더군요.
크기는 2mm정도 되구요,
얇은 날개가 펴지는 것 같은데 날아다니는 건 못봤지만
벽에 붙어있던 걸 봐서는 날긴 하는 것 같습니다.
거실 쪽 청소가 안되어서 지저분한 곳에도 서식하더군요.
이름이 뭔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