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갔더니 마루를 기어다니고 있더군요;
그림판 밖에 없어서 대충그렸는데....
몸통색이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회색이었어요
손가락 만한 굵기에... 손가락 두마디 정도되는 길이였어요
처음에 너무 놀래서 뭔가 쳐다봤는데.. 속도도 무지 빠르더군요 -_-;
마당이 있어서 별별 벌레를 다봤지만
살다가 저런 벌레는 첨봤습니다..
처음에 너무 굵고 커서 거머리야? 싶더군요... ㅠㅠ
네x버에서 애벌레로 검색해도 안나오더군요
뭔가요 저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