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전기 파리채는 버튼을 눌렀을 때 가동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램프에 불빛도 같이 켜지는데요.
비록 그 불빛은 켜져 있으나, 스파크가 처음에 퍽! 퍽! 일어날 때에 비해 근래에는 벌레 타는 냄새와 연기 정도만 나던데요.
이건 불빛은 켜져 있어도 사실 건전지 갈 때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나요?
건전지식 전기파리채는 볼트가 약해 사용횟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건전지도 소모되기때문에 처음처럼 스파크가 일어나지 않는 듯 합니다.
현재 상태로도 벌레가 죽는다면 굳이 교체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