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빨래를 걷어서 수건을 접으려고 하는 도중에 검은 물체가 보이더라구요 먼지인줄알고 잡았더니.. 뭔가요.. 다리달린 머리가 두개인 이 검은것은 뭔가요.. 그리고!! 오늘 다시 수건에서 발견하고 말았답니다...... 오 이런..ㅡㅡ 일단 죽이기는 했지만 수건을 쓰기엔 많은 용기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쌀 한톨만한 크기구요....지금이 짝짓기 시즌인가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