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나가던 일개미입니다.
  • 작성자 지나가...
  • 작성일 2009.09.18
  • 문의구분 기타문의


북쪽의 노린재군단과 맞서 목숨을건 경계근무를 서고 전역한 일개미입니다.
전역하고 요즘은 바다건너 섬나라로 여행갈려고 아르바이트를 뛰고있는 중입니다.

아침에는 인간이 짜낸 소젖을 각각 식량배치소에 조달하고 낮에는 어린개미들을 지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담당개미님께서 열의는 있지만 어린개미들을 관리하는데는 다소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경력이 전혀없었던 것도 있고 수컷이라서 그런지 애기들이 많이 무서운 모양이었습니다.
끝이 나쁘게 끝나는 것 만큼 좋지 않은것도 없어서 일단 웃으면서 끝냈는데..자꾸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이것이 과연 내일을 위한 귀한경험일지 아니면 실패의 연속일지 의문입니다.
세스코님 도와주세요 ;ㅁ;

220141

답변일 200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