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맨 회사에서 아는 동생에게 고백을 받았어요
저는여자인뎅..
고백한 애도 여자에요 ㅠ_ ㅠ
근데 그 애가 나보다 더더더더더더 이뿌단거!! =ㅁ=
이게뭐야 말도안되 라고 막막 생각하고 거절할생각인데
자꾸자꾸 신경이쓰여요 ㅠ_ ㅠ
고백한날부터 그 동생만 보면 두근두근? 헉헉 ㅇ_ㅇ;;
도와줘요 세스코맨~~~~ ㅜㅜ
기재하신 전화번호를 보니 안양 언저리에 계신 분 같은데,
그 가까운 곳에 있는 세스코 지사에 괜찮은 사람이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결혼 대상 여자분들이 줄어가는 시점에
여자들끼리 좋아하면 안 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