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 옛날 90년대에 계시던
올해인가가 입사10주년 되시고 아기두명의 아빠이며
제가 물어보면 항상 따뜻하고 정성스레 답글 달아주시는 그 분
제가 아는 그분이 지금 님이신가요?
갑자기 어제밤에 혹시나 그만 두셨을까 걱정했었음 ㅋㅋ
데이타베이스를 검색해 보니,
2008년 2월에 한 번 2008년 9월에 두 번 글을 올리셨는데요.
작년 9월에 후임자를 찾지 않냐는 질문이었습니다. ㅡㅡ^
왜요? 제가 그만 두었다면 이 업무에 지원하시려고요? ㅡㅡ;
아직 건강하게 잘 다니고 있으니, 자리 탐내 하지 말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