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몇년 전쯤. 초등학교 저학년때즘에 작은 숲이있는 아파트 나무에서 하늘소를 잡았었습니다. 그 때 기억으로 분명히 푸른색 더듬이 마디가 있었고, 등껍질은 푸른색이 흩뿌려져있다는 느낌으로 퍼져있었는데
기억상으론 딱 이렇게 생긴 하늘소였습니다. 크기도 얼추 비슷했구요.
이건 무슨 하늘소인가요??
그 ㅤㄸㅒㅤ 아파트에서 잡고 집으로 가던 길에 있는 화원 + 곤충 + 거북이 파는 집에서 주인아줌마가 저보고 위험하다고 빨리 그거 주라고 해서 준 기억이 나네요
-_-^^ 어린마음에 넘겨줬는데, 참.. 속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