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있던 자리에 문턱을 없애고 문을 뜯어서 없앴는데요.
양옆으로 문기둥(?)이라고 해야하나..
그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나무 재질이구요.
문턱을 없애고 난후, 얼마전부터 나무 문기둥 바로 아래쪽의
방바닥에 검정색 비슷한 짙은색 가루가 계속 생겨있네요..
입자는 굵은데... 정확히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은 개미처럼 보이는 벌레 시체가 섞여있기도 했구요.
벌레가 이렇게 만들어놓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하루에 한번씩 발견할때마다 청소하는데
하루가 지나면 또 가루가 생겨있고 그렇네요.
그것도 꽤 많은 양이 매일매일 생겨있으니 참 이상하네요.
벌레 문제 인가요?
그렇다면 어떤 벌레가 그렇게 하는건지..
없애는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