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나 작은 파리 정도는 잡지만
다리 많은 벌레들은 도저히 휴지로 잡을 엄두가 안 남니다;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좀 크거나 징그러운 벌레는
....무리더군요
아까도 천장에 매달려 있는 조그만한 거미 잡는다고
쌩 난리를 다 했습니다...흑흑
세스코처럼 벌레를 두려워 하지 않는 법이 있나요?
벌레는 무서워할수록 무서워집니다.
벌레 사진을 보며 낯익히기 훈련을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