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레가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소름끼치도록 싫어하는 사람이라
결혼 직후부터 남편의 구박에도 불구하고
5년이 넘는 기간동안 세스코 서비스를 받고있습니다
그동안은 개미때문에 서비스를 받았는데
이사를 오고나니 그보다 더한 바퀴벌레가 들끓더군요..ㅠㅠ
전엔 바퀴는 없었고 개미만 있었던 집인데
몇년 세를 주었다가 다시오니 바퀴가 생겼는데
계속 관리를 받아도 완전퇴치가 어려운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이들도 어리고..돌아다니는 바퀴를 볼때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바퀴에 관해서는
4개월에 한번 받는 서비스가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2주동안 두번이나 오셔서 약 놓아주셨는데
아직도 하루에 3~4마리씩 계속 나오거든요..
자꾸 나온다고 전화하기도 죄송하고(바쁘신데)
그렇다고 그냥 있자니, 자꾸 나오니까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구요..
제발 좀 살려주세요..
어떻게...완전 박멸 좀 안될까요??
H051005113 김아영고객님/ 전화상담으로 완료.
답변일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