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희집에 작고 빨간 개미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약을치니가 그 뒤 1년 넘게는 개미가 안보였어요
근데 한달 전부터 집에 날개달린 까만.. 중간사이즈의 개미가 보이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짝짓기 하려는 숫캐미 들이란 걸 알았는데
오늘 천장에.. 벌 같이 생긴 엄청 큰 벌레가 있어서
약을 뿌려서 죽이고 잡아서 밖으로 버렸어요.
벌같이 크고.. 아랫배에 줄무늬가 있었어요.
검색해보니 여왕개미더라구요.
여왕개미를 죽인 것 같은데
혹시 개미들이 여왕개미를 죽이면 어떻게 행동을 할까요?
무서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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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