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화장실 입구에 거미가 집을 쳐서 어쩔 수 없이 죽였는데요...
최근 들어서 살아있는 생물 죽이는게 너무 싫어지더라고요... 내가 과연 다른 생명의 삶을 뺏을 권리가 있을까 하구요... 물론 모기라던가 이런건 가차없이 죽여요 냅두면 귀찮으니까... 근데 별 해를 안 끼치는 거미 같은 생물은 최대한 안 죽이고 싶은데... ㅠㅠ 어떻게 처리해야 될까요...
거미줄을 치는 거미 종류의 경우 빗자루나 파리채 등 긴 물체를 이용해
거미줄과 거미를 한 번에 걷어 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난 후 밖으로 나가서 풀어주면 되지요. ^^;
그리고 거미줄이 쳐져 있던 부근에는
거미 알이 있을 수 있으니 에어졸을 처리하면 제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