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벽에 개미같이 작은벌레가 기어다니는거예요?..
첨엔 바퀴벌레새끼인줄안고 잡아서 변기에 버리곤했는데...
그렇다고 제가 다가가자 도망을가거나하지도않고 자기갈길을 열씨미 다니더라구요...
이제까지 바퀴를 본적이없어서 막연히 바퀴새끼인줄알았어요../
그담날도 컴터있는방에 아기를 재워놓고 밤에 불을켜는순간...벽에 또 열씨미 기어다니고있는 새끼벌레들...
이틀을 바퀴약을 뿌려놓고 지켜보다가 ....
헉;;; 컴터책상옆에 화장대가있는데 화장대밑으로보니 그벌레들의시체들과 무슨 투명에가까은 알인지분변물인지 정말정말 너무너무 작고 가는게있는거예요...
벌레를 스카치테이프로잡아보니 한0.1cm에서 0.2cm이 못되더라구요...
이제까지 바퀴인줄알고 바퀴약을 뿌리고했는데..
한달뒤에 이사를 가는데 지금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이사가는데 따라오는건아닌지...
사진을 찍어봤는 잘안보이네요...
무슨벌레이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