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산 옆에 아파트가 붙어있는데요.
4일 전쯤 창가에서 바퀴벌레라기엔 꽁지 쪽이 뾰족하지만 바퀴와 비슷한 타원형 모양의 5~6미리 정도의 벌레를 봤는데 놓쳤습니다.
그리고 이틀 전쯤에, 거실 베란다에 화분이 많은데요. 키우는 개가 그 앞에 변을 보아서 변을 치우러 갔다가 비슷한 5~6미리 사이즈에 검은 벌레를 봤습니다. 더듬이는 바퀴처럼 아주 길지는 않았지만 더듬이가 분간될 정도의 길이였구요. 이것도 못 잡고 놓쳤어요ㅜㅜ
그리고 방금 화장실 앞에서 6미리 정도의 검은 벌레를 잡았는데요ㅠㅠ 거실 베란다에서 본 거랑 같은 벌레인 것 같아요. 날개를 피려고 하는 순간 휴지로 눌러잡아서 자세한 모양은 못 봤고 휴지를 열면 살아있을까봐 다시 잘 보지도 못했네요. 나중에 본 두 마리 모두 진한 검은색이었구요ㅠㅠㅠㅠ
바퀴일까요ㅜㅜㅜㅜㅜ마음이 너무 불안하네요ㅜㅜㅜㅜㅜ답변 기다리겠습니다ㅜㅜㅜ
설명해 주신 내용만으로는 저도 바퀴인지, 혹은 다른 곤충류인지 정확히 확인하기에 어려움이 있답니다. ^^;;
우선적으로 바퀴의 먹거리가 많은 싱크대 주변으로 바퀴 끈끈이를 설치해 보시고, 포획되는 바퀴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하시는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