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하다가 너무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보니
벌레가 날아다니는 소리였습니다.
제 엄지손톱두개를 합친 크기였는데
고동색?인 것 같으면서도 좀 노란색이었구요.
언뜻봐서는 좀 작은 매미같이 생겼어요.
에프킬러를 10번 정도 뿌렸는데도 안죽고
힘만 좀 약해져서 결국 바닥으로 떨어뜨려서
눌러서 죽여버렸는데 이것이 바퀴일 가능성이 있나요?
저희집에서 개미는 2마리 정도 봤는데
바퀴는 한번도 못봤고 바퀴 비슷한 벌레는 몇년전 여름에 한번 봤거든요.
바퀴일까봐 너무 두렵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참 그리고 엄마가 주방에서 개미를 2마리 정도 발견 하셨는데
이정도는 세스코를 부를 이유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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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