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2마리정도 바닥에 나타나서 점프를하는지 날라다니는지 알수없는 행동을합니다. 무슨벌레인가요?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노린재로 보입니다.
노린재는 수목해충으로 수목의 액을 흡즙하는 흡즙성 해충으로 분류가 됩니다.
노린재는 활엽수림에 주로 서식하며 보통 5월 ~ 9월까지 피해를 입히며 수세를 약화시키는 수목 해충 입니다.
노린재는 불빛이나 햇빛이 반사되어 따뜻하게 유지되는 장소(아이보리색 벽)등에 유인됩니다.
노린재는 외부에서 발생하여 주로 불빛에 유인되어 침입하며, 창문이 열려 있는 상태일 때 침입했거나 창문과 방충문 사이의 틈새 또는 창틀 레일 틈새로 침입했을 수 있습니다.
종종 출입문 하단틈새를 통해서도 침입하기도 하고요. ^^;
문풍지 부착 등 밀폐도만 높인다면 노린재의 침입은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