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에 살고 있는데
어제부터 무슨 말벌(황말벌?)만한 파리가 간헐적으로 나타납니다.
지금까지 총 5마리 출현했는데, 약 뿌리니까 쉽게 죽네요.
그건 둘째치고, 보통 집파리에 비해 워낙 크다보니
낮설고 꽤나 찝찝하네요.
보통 웬만한 집파리도 보이지 않던 집인데 갑자기 왜
이상한 파리들이 나타나는지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그 정도 크기라면 집안 어딘가에 이들이 침입할 만한 틈새가 있을 것입니다.
창문이 열려 있는 상태일 때 침입했거나 창문과 방충문 사이의 틈새 또는 창틀 레일 틈새로 침입했을 수도 있지요.
물론 종종 출입문 하단틈새를 통해서도 침입하기도 하므로 문풍지 부착 등 밀폐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참, 출입문을 여닫을 때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