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곱등이 입니다. 저는 오늘 무엇을할까 고민하며 식탁에 앉아있
었습니다 이때 인간이 저에게 오더군요.
인간은 저에게 오더니 깜짝놀라며 전기파리채를 갖다 대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한 10초간 죽은 시늉을 했습니다.
그때 인간은 전기파리채를 저에 몸에서 떼더군요.
그 순간 전 뒷다리에 힘을 이용해 인간의 허벅지에 붙었습니다.
그때 인간은 놀라서 전화기를 잡고 세스코에게 전화를 걸더군요.
"거기 세스코맞죠? 저희집에 곱등이가 있는데 빨리 와서 좀 잡아주세요!"
훗...
세스코 ...
감히 저를 잡을수 있을까가 의문입니다 ...
뭐..아무튼 전 알을까놓고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