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사진이다보니 명확하진않네요..
이 벌레는 일본에 있던 제가 한국으로 돌아오면서부터 생기기 시작했고 제가 일본에 있을 때 방에 바퀴가 가끔 나왔기 때문에 어머니는 니가 바퀴벌레를 달고 왔다고 하시는데 이거 바퀴 맞나요.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도 워낙 작기 때문에 바퀴벌레의 특징(몸모양, 더듬이, 다리.. etc)들은 확인하기가 힘들어요. 그닥빠르지는 않고 주제에 날개도 달려서 높이는 낮지만 가끔 폴짝 날라가기도 합니다.
이미 꽤 많은 수가 집에서 나오는데 이거 뭔가요.ㅜㅜ
아 그리고 제가 바퀴라고 생각안하는 이유는 제가 한국에 돌아온지가 2주가 넘었는데 저녀석들은 아직도 저 모양이거든요. 바퀴벌레라면 그동안 좀 자란녀석이 한마리라도 보여야 되는데 저 조그마한 놈들만 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