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만 되면 매미만한 몸집에 날개가 달려있고(물론 가끔 날기도 하지만 몸이 무거워서인지 나는 것은 잘 못봄) 더듬이가 엄청 긴 바퀴벌레(?)가
있는데요...
저는 손도 댈 수 없을정도로 너무 무서워서 항상 출몰할때마다 어머니를
부릅니다. -_-
그런데 이 바퀴벌레가 에프킬라를 뿌려도 절대 죽지않고, 바닥을 닦는
밀대로 간신히 눌러서 잡긴 하는데 그 생명력이 얼마나 끈질긴지
몇분동안 꽉~ 눌러야 죽더라구요;
도대체 이 괴상한 바퀴벌레는 뭔가요? -_-
깔끔하게 죽이기 위해서는 불에 태워 죽여야 한다던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