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쯤부터 바퀴벌레가 슬그머니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것들이 보통 많은게 아닌지
낮에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새벽같은때 주방에 불 켜보면 자주 보이네요
출몰하는 놈들은
엄청 째깐한 놈들하고 성인 손가락 한 마디되는 놈들이 보이네요
거대한 플라잉 스타일 녀석들은 없었어요
큰바퀴용,작은바퀴용 네모난 붙이는 바퀴약을 설치했었는데
그래도 좀씩 보이네요
그리고 며칠 전 돈벌레도ㅡ,.ㅡ 발견됐는데
보는 순간 아, 삽됐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먹을만한 바퀴벌레가 진짜 앵간히도 많은 모양이에요
저놈들 살려두어 계속 바퀴나 잡게할까 고민이 들 정도로요
이쯤이면 이미 보통 방법으로는 수습하기 어려운 실정인가요??
그리고 이번 11월넘어서 새로지은 아파트에 이사가게 되는데
이대로 이사가면 놈들이 사부작 따라올까봐 걱정되네요
서비스를 받게된다면 여기서 한번 받고 가서도 한번 받아야될거 같기도하고.
아 방제를 할때 준비할 사항같은것도 있나 궁금하네요
집에 짐이 좀 있는거 같은데 이런거 다 치워야 하는지 등등요
글이 난잡하지만
목캔디처럼 개운한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