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말입니다, 세스코씨.
오랜만에 다림질을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갑자기 펑! 펑! 펑!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러더니 뭔가 탄냄새와 함께 다리미에서 뭔가 튀어나오더라구요
넴. 개미가 아주 잘 튀겨져서 나오더랍니다 ㅇㅇㅇ
처음엔 기겁을 했는데 계속 펑!펑!하면서 튀어나오는거 보니 집어먹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겁이 나서 실천을 하진 못했고, 그래서 곤충 전문가인 세스코씨한테 먹여볼려구요 ㅇㅇㅇ
한번 저희집와서 드실래요??
그리고 개미팝콘은 무엇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무슨 맛이 나는지 알려주세요 ㅇㅇ
+덤으로, 요즘 습한 날씨덕에 제 방 쓰레기통에 버섯이 자랐는데요 개미팝콘이랑 같이 드셔보세요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