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하고 구석구석 다 뒤져서 서식지를 없앴는데도 어디선가 나옵니다. 그리고 계속 다시 없앤 곳에 들어갑니다. 한 마리만 남겨 놓아도 번식합니다. 참기 힘들 정도로 돌아다닙니다. 온 집안을 자기들 소굴로 만듭니다. 하나라도 남겨두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작고 검고 눈에 잘 띄지 않게 위장술도 있어서 도저히 못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