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온지 4개월정도 되었는데요.
이사한지 한달후 쯤 말라비틀어진 바퀴시체를 안방 장롱옆에서 발견했고 또 얼마뒤에 뒷베란다에서 작은 바퀴 한마리 발견
또 얼마뒤에 식탁위에서 한마리 또 얼마뒤 안방 천장에서 한마리
얼마뒤 앞베란다에서 바퀴 마른시체 하나 발견
또 뒷베란다 한마리, 화장실앞 한마리
어제 화장실 쓰레기통에서 한마리
10마리째 발견하면 세스코 부르자고 신랑이랑 다짐했는데요.
저희집은 먹을것도 없고, 신혼부부인데 집에서 뭘 잘 안해먹어요.
쓰레기도 자주 버리고,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바로 처리하고.
과자같은것도 잘 안먹어요. 제가 벌레생길만한 일은 아예 하지 말자는...
방도 맨날 맨날 닦구요. 저희집은 아파트 13층입니다.
저희집에 바퀴가 서식하고 있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서비스 받으면
바로 없어지나요?ㅠㅠ 지금 사방 구석구석에 바퀴없애는 짜는약
놓아둔 상태구요..바퀴 한마리 보일때마다 했는데... 소용이 없는건지..ㅠㅠ
답변 부탁드려요!!
1. 저희집에 바퀴가 사는건가요? 아니면 베란다나 하수구 통해 들어오는건지...
2. 서비스 받으면 정말 다 없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