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되어 자취방에 왔는데요
첫날은 안보였는데 둘째날에 바퀴가 보였습니다!!
그것도 거의 3~4cm정도 되는 놈이었는데요,,
아침에 나와서 저랑 제 친구랑 둘이서 벌벌 떨다가 겨우 책으로 쳐서 죽여습니다,
근데 제가 옷장이 없어서 옷을 박스에 담아뒀거든요 근데 그 박스 랑 벽이랑 닿는 부분에서 바퀴가 나온겁니다,
그 바퀴를 죽이고 그 박스를 움직이니 그곳에 바퀴한마리가 죽어있더군요,
(제가 잡은게 아닙니다.)
그 뒤로 한 4일정도 지났지만 바퀴는 보이질않는데요,,
바퀴는 더이상 저희집에 없다고 생각해도 될련지요?
밤마다 불안불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