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마리는 안되지만 찝찝해서요...
꼭 크기는 쌀바구니만 하구요 .
날개가 있는데 잡을때 보니 좀 딱딱해요.
눈으로 볼땐 검정색 같은데....날아갈때 보니 속살이 붉은기 도는 갈색이 보이네요....
이거 왜 생기는건지....어떻게 해야할지...궁금합니다.
옥상에 앞집 할머니께서 화초를 많이 키우셔서 못보던 벌레가 가끔 보이긴 한데 이벌레는 처음이네...
마음같아선 화분 다 내다 버렸으면 하는 심정....
바퀴벌레 개미 쥐며느리 이것저것 다 약 바르고 별짓다해서 잡았는데
뉴페이스가 나타났어요...벌레 치가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