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완전 미치겠습니다.
4년전만해도 저희 집 봐로 뒤가 산이였는데.
곤충,벌레란 곤충 벌레는 다 나와서
결국 아파트로 이사 했는데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아파트 입니다
12층인데 갑자기 1 ~ 2달 전부터
미친바퀴벌레들이 방충망에 붙어 있는 겁니다 ㅡㅡ
식겁해서 가벼운물건으로 던져서 방충망에서 떨어뜨렸는데.
어제 배란다쪽에 있는 냉장고에서 머좀 먹을려고 갔는데.
불 켜는 순간.... 제 발 봐로 옆에 와 바퀴벌레 놀래서 진짜
강제로 죽을려고 할때 사람이 잠재력을 쓴다는데
저도 그 순간이였는지 한번의 점프로 부엌 식탁으로 올라 갔습니다.
제가 이제 19살인데도 곤충,벌레 진짜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불렀는데,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몇일이 지난 오늘....
아 !!!!!!!!!!!!!!!!!!!!!!!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고 있는데.
구석자리에서 슬금슬금 내 침대 밑에서 바바바박!! 나오는 겁니다..!!!!
나ㅣㅁㅇ러ㅣㅁㄹ어ㅣㅁ어라ㅣㅓㅁ아러ㅣ;ㅁㄴㅇ리ㅓㄴ아ㅓㄹ;ㅓ
얼마나 크던지..... 순간 에프킬라로 미친 듯이 1분동안 안쉬고
게속 맞추면서 눌렀습니다. 그런데도 이놈의 미친바퀴는 안죽고 ㅡㅡ
날려고 파닥파닥 거리면서 벽타고 결국 어머니께서 오셔서
미친 바퀴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날개 있는 바퀴는 수컷 인가요 ? 암컷 인가요?
암컷이면 엇그제 있었던 놈인거 같은데..... 제 침대쪽에
알을 낳았을까요?? 낳았으면 알이 보이나요? 아니면 장농 밑에 낳앗을까요?
아 제가 진짜 벌레는 미치도록 싫어합니다.
알을 낳았으면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식에 쳐보니 알을 떨어뜨리면 그 순간 부화 한다는데 맞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