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개월전쯤 다큰 바퀴벌레 두마리를 보고 구석구석( 침대, 장롱밑, 냉장고, 싱크대 ) 맥스포스겔을 짜서 놔뒀었는데요...그후로 한번도 바퀴벌레가 나오지 않았거든요??
근데 한달전부터 쌀바구미보다도 작아보이는 벌레가 한두마리씩 보이더니벽,화장실타일,싱크대위.. 심지어 오늘아침엔 침대에서 기어다니는걸 봤어요.. 그냥 기어다니는거 보면 딱 검은깨가 흘러있는것 처럼 보여서 이게 바퀴벌레 새끼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죽어있는 새끼를 찍어서 최대확대한 사진인데 바퀴벌레 새끼가 맞나요??
요즘은 군데군데 말라 죽어있는데 짜놓은 약을 먹어서 죽은걸까요??
집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먹을까봐 걱정이예요..
작년 여름부터 한마리 보여서 약을 계속 짜뒀었는데 일년동안 한번도 안보이더니 여름이되니까 나오는거 같아요..이번엔 큰바퀴도 아니고 새끼바퀴가 계속 보이네요..내성이 생겨서 죽지도 않는걸까요??
더크기전에 없애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