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한 가정집 보일러실에서 머물고있는
곱등 제 2군단장 꼬옵등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는 그저 보일러실에서만 살다가.
가 - 끔 심심하면 이 가정집의 화장실과 물 받아놓은 통에서 놀기도합니다.
수영도하고 여러가지 다하는데요. 글쎄 다름이아니라
부하놈들이 수영하고 나온물을 인간들이 그대로 쓰더군요!
양치질하고 세수하고..음.. 뭐 많더군요.
저흰 인간들과 대화를 하고싶습니다.
세스코 양반들. 우리 곱등군단에게 해결책을 주시지요.
참고로 우리 군단은 수백이 넘습니다.
만약 붙고싶으면 오십시오. 우리 군단을 당해낼 용기가 있다면은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