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
저는 방배동에서 미니핀(강아지)를 키우는 아지엄니입니다.
요즘 울 아지가 자꾸 저녁에 불을 끄면 자지 않고
부엌에서 돌아다니는 바퀴를 먹고 다닙니다.
엄니 입장에선 밥을 마니 먹이고 잠을 재워도
돌아다니는 바퀴를 미친듯이 쫓아다니며
우물우물 씹다가 저한테 들키면
움찔 놀라며 급하게 먹는 모습을 보니 걱정이 됩니다.
혹시 울 아지 배속에 바퀴가 서식이 되지는 않는지요
한 불쌍한 아지를 위해서 처방전을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