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발견햇는데 샤워할려면 안경을 벗어야 하니까
안보여서 무슨 머리카락인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까 약간 꿈틀?거리더라고요 식겁해서
안경끼고 보니까
조금~ 기다란 [그렇게 길진 않고] 음 조끔 긴 바퀴벌레정도만한
벌레가 잇더라구요
완전 식겁해서 10분 넘게 쳐다봤는데
더듬이가 있더라구요 자세히보니까 바퀴같았는데
또 바퀴는 아닌것 같아요;;
다리가 4개정도? 넘을수도있고
정도 되더라구요 바퀴도 그러나??
색깔은 검은색이고
엉금엉금 갔어요좀 꿈틀거리기도하고
더듬이 움직이기도 하고
그러더니 벽에 올라가더군요??
벽에 올라간 사이에 빨리 샤워 하고
봤는데 어느 모서리에 숨어 있떠라구요..
멀리서 보면 벌레 같지도 않고요 시력이 안좋아서 그런건가..
그냥 검은색 머리카락 뭉친것 같아서;;
얼핏 가까이서 보면 좀 별로 안징그러운 지네?같이 생기기도 했어요;;
돈벌레는 절대 아닌것 같구요
돈벌레만큼 징그럽진 ㅇ낳았고 바퀴버ㅏㄹ레 비슷하게 생기긴 햇어요 ㅠㅠ
진짜 뭔지 모르겠어요..
제가 벌레를 못잡아서 지금 그냥 냅뒀는데 ㅠㅠ 큰일입니다
크기는 별로 안크구요 음.. 손톱만 햇어요[작은 손톱]
통통하지 않고 얇았꾸요..
그리고 완전 검은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