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기숙사에 살고있는 한 여대생입니다

며칠전 잠이들려고 침대위에 올라서는데 침대 시트 왼쪽모서리부분에 검은 무언가가 묻어있길래 

뭐지하고 봤더니 벌레였어요

길이는 5-6mm?정도고 두께는 1mm정도 되보였습니다.

몸에는 가로줄무늬가 규칙적인 간격으로 있었고요

제가 벌레라면 정말 질색을 하는데 어느정돈가하면

꿈에서 애벌레가 제 얼굴위로 떨어지길래 경기일으키면서 깬적도 있구요

기숙사에 자꾸 들어오는 날벌레들때문에 놀라서 신경과민이 걸렸을정도에요,

근데 왠 벌레새끼가 제가 자려는 침대위에 있어다니 정말.

그때 한번뿐이었으면 우연히들어온건가부다 하고넘겼을텐데

자꾸 같은녀석들이 반복출몰해요 그리고 생김새는비슷한데 색의 연하고진함은 각자 조금씩 달랐어요

처음 봤던애는 거의 검은색에 가까웠고요 두번째,세번째에는 약간갈색?

네번째 애는 크기가 좀 많이 작았는데 머리와꼬리 끝부분은 갈색으로 시작해서 점점 가운데로 올수록

옅어졌어요 배부분? 은 상아색에 가깝더라구요

2,3번째 애들도 거의 갈색이지만 아주약간 가운데로올수록 하얘졌어요

그리고 제 침대 틈사이사이에 얘네들 시체가 있걸 보았는데.

지금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소름돋고 토할것같아요

얘네들이 자꾸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요?

얘네 도대체 정체가뭐에요?

어떻게 해야 얘네들 죽여버릴수 있나요?

가르쳐주세요ㅜㅜ.허엉ㅇ헝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