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일째 밤새면서 도저히 못참겠어서 글써요.
같은 모양의 다양한 크기의 바퀴가 여기저기 계속보입니다.
이사오기전에 10년 살았던 아파트에서는 10년동안 5마리 볼까말까였는데
주택으로 이사오고나서는
하루에 두마리씩 봅니다.......................... 죽고싶어요
며칠전까지 잘때도 신경쓰여서 그런지 5번 넘게 깨고 깰때마다 벽이며 침대며 다살펴보고 다시 눕고.....
이게 사람이 할짓은 아니잖아요
방금전에 바퀴가 보여서한2초간에프킬라를발사했는데 책장뒤로가서숨고는나올생각을하지않아요
제심정 이해가시나요
Q1얘가 죽은걸까요? 죽었으면 좋겠네요 죽어라 죽어라.
Q2세스코 1번만 부를수도 있나요? 부르기전에 집청소해놓고 불러야하나요?
빠른답변부탁드려요
이래가꼬 못살겠습니다
1. 저로서도 녀석의 생사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만...이미 이 세상 바퀴가 아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 가정집 바퀴 서비스의 경우 초기관리가 한달 간격으로 2회 진행됩니다.
또한 짐정리나 청소가 필요없이 생활하시는 있는 그대로 서비스가 진행되므로, 염려마시고 1588-1119로 연락주시어 하루빨리 바퀴의 공포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1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