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셋다 친구였는데..
나를 중심으로 얘네둘이 알게됬는데 제친구가 이 남자애 맘에들어해서 소개시켜줬더니
둘이 잘사귀더라구용
근데 얘네둘이 사귈때 저도 살짝 제 친구였던 남자애를 좋아하기도했지만..친구의 남자이니 관뒀습니다
그리고 학년이바껴서 졸업하고 다른학교로 진학하게 됬는데
둘이 깨졌더라도 여전히 연락하더라규요........ㅋㅋㅋㅋ...
전 관둔줄알았는데 얘네둘이 연락하는거보면 너무..그니깐...질투?몰겠어용..
제가 얘네둘이 안이어줬으면 저랑 이 남자애랑 사겼을까요..?
이 남자애가 저랑 제친구 둘다 친한친구라고 말은하지만
보이거든요...다르게 생각하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래서 요즘 슬퍼용..... 마음이 복잡해서 글올려요..세스코맨의 센스있는 답변바래용...
짙은 안개가 끼어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남의 떡이 크게 보인다란 말씀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
답변일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