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몇일전에 이사를 와서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사 오기 전의 집에서 세스코를 이용했었는데 참 만족 했었거든요.
친절하시고 고양이 키운다고 조그만한 눈에 잘 안보이는 벌레도 다 없애 주시고^^
그런데 예전 집은 새아파트여서 그런지 바퀴벌레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이번 집은 조금 오래된 빌라 입니다.
금방 없어질지 의문이네요 이번에도 세스코 부르면 금방 없어질까요?
저희집만 부른다고 해서 해결이 될까요?
다른 집도 해결하지 않으면 또 올라오고 할텐데... 그럼 끝이 없을 것 같아서요 ㅜ
그리고 고양이가 바퀴벌레 잡아먹을까 싶어서...
아 참 그리고 혹시 쌀벌레 이런것도 없애주시나요?^^;;
그땐 까먹고 못물어 봤거든요.
이번에도 세스코 아저씨 부르면 또 저희집 고양이가 좋아하겠네요^^ㅋ
그때 허리춤에 차고 있는것에 냄새가 좋은지 세스코 아저씨 다리에 매달려서 떨어지지 않던데...ㅎㅎ;;
세스코 아저씨 따라갈 뻔 햇네요 ^^ㅋ
그럼 수고하세요^^
이사 후 서비스 이용을 해지하셨나 봅니다. ^^;
현재 바퀴벌레가 없다고 해도, 이사 간 집에 서식 중일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이 더 좋았을 텐데... 좀 아쉽지요? ^^;
우선 현재 목격된 바퀴의 종류를 먼저 안다면 도움이 됩니다.
독일바퀴의 경우 내부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방제 실시 후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제어가 되지만
미국바퀴나 일본바퀴, 먹바퀴와 같은 대형 종의 경우 화학적 방제는 물론 침입경로를 찾아 차단하는
물리적인 방제가 같이 실시되어야 빠른 제어효과를 볼 수 있거든요.
어떤 종류가 되었건 간에 세스코에 의뢰하시면 안심 하실 수 있을 정도로 제어를 할 수 있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쌀벌레와 같은 저장식품해충은 발원지를 찾아 제거하고 유충과 성충을 꾸준히 잡아내면 해결되기 때문에
별도의 방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유충이 있을 만한 의심장소에 대한 약제처리는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허리 춤에 차고 있던 총은 바퀴벌레 약제를 바퀴의 은신/서식이 예상되는 장소에 투약하기 위한 장비로
약제 냄새에 고양이가 끌린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고양이도 사람 볼 줄 아는구나 라고 생각해 주세요~! *^^*
답변일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