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 시골쪽으로 이사온지 5년 정도 됬습니다. 앞에 작은 정원이 있는 리모델링한 기와집입니다.
1달전 부터 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는데,, 쥐가 갈아먹는 소리 같습니다. 쥐가 집의 내부벽면을 따라 돌아다닙니다. 아직 밖으로 나오지는 않았는데 전선만지는 소리며, 갈아먹는 소리가 아주 선명하게 들립니다.
문제는 부엌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리모델링 할때 싱크대 위 찬장쪽 벽면엔 시멘트칠을 안하고 큰 찬장을달았는데요~ 그 찬장이 원목으로 만들었는데 그부분을 갈아먹고 있습니다. 찬장 밑으로 갈린 나무 흔적들과 쥐똥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너무 놀랐습니다!! 쥐가 벽 안쪽에 있어서 토치할 방도도 못내고, 금방 구멍을 내서 나올꺼 같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완전히 퇴치해야 할꺼 같습니다. 쥐가 하수구로 들어온 것 같진 않은데 어디로 침입했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도와 주세요ㅠ
외부의 틈새를 통해 침입을 한 듯 합니다.
천장이나 벽명 안에 있는 쥐의 경우에는 약제를 투입할 수 있는 구멍으로 약제를 투여하는 방법으로 쥐를 퇴치하셔야 합니다.
일반인이 하기에는 좀 어려운 점이 있기때문에 업체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이후에는 건물 외곽을 점검해 봤을 때 큰 틈새가 있다면 함석판을 잘라 덧대고 실리콘을 이용해 고정시키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세스코에서 관리를 받으시는 경우에는 면적에 따라서 비용이 차등 적용되고 있기때문에 면적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셔야 비용안내가 가능합니다.
비용문의 및 좀 더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