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은 나무벽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요.
거기 옆에 구멍이 뚤려서 구멍이 났어요. 구멍은 다람쥐정도가 들어갈 정도는 되지 않고 어른 주먹반 만해요.
그런데 더욱 무서운 것은 윗 천장에도 구멍이 있다는 거에요
윗천장은 작은 구멍이고 거기에는 거미줄도 있네요.
너무 무서워요. 그런데 가끔 벌이 왔다 갔다 했는데 그건 상관 없겠죠? 너무 무서운데 구멍에 그냥 에프킬라를 뿌리면 될까요?
글쎄요. 벌이 왔다갔다 한다고 그 구멍에다가 약제를 처리하면 끝일까요?
이미 난 구멍으로 벌은 물론 여러 종류의 곤충도 침입할 수 있으며,
다람쥐가 다닐 정도의 크기라고 하신 것은 쥐 역시 침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는 약제가 아니라 구멍을 빨리 막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답변일 201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