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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꼽등이때매
  • 작성자 김우영
  • 작성일 2010.11.1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제가 오늘 잘라고하는대 바로옆에서 귀뚜라미같은게 팔딱팔딱 뛰어 다니는걸봣습니다

너무무서워서 아빠를불렀는대 아빠는 자꾸 귀뚜라미라며 뭘그리놀라냐고 남자놈이 이러는거에요

저는 개속 꼽등이라는 잘죽지도 않는 곤충같다고 했는대 아빠는 인터넷을 안하니까 모르시는거같았어요

제가 볼땐 곱등이같은대 곱등이가 집에있으면 안좋은건가요?  혹시 잘때 입으로 들어오지않을까 그런생각

도 들고 잠이안오네요 인터넷에 쳐보니깐 곱등이가 촉각으로 돌아댕기고 촉각으로 느끼고 잡아먹는다는대

혹시 돌아댕기다 저를 살짝 스쳐서 물리면 어케되는거죠? 그리고 세스코에서 곱등이를 못잡는게 사실인가

요?? 무서워서 오늘밤은 잠을 못이룰거같네요 답빨리부탁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메뚜기목 꼽등이과에 속하는 꼽등이는 크기가 약 45 mm 정도로 유백색에서부터 고동색까지 그 색상이 다양하며 소리를 듣지도 못하고 내지도 못합니다.

 

이들은 습기가 많은 어두운 동굴이나 지하에 서식합니다. 서식조건의 특성상 청력이 없으며 날개가 없어 날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감각을 더듬이에 의존하지요.

 

꼽등이가 침입하는 경로는 출입문 하단 틈새나 도시가스 배관, 보일러 연통 틈새 등 외부와 연결되는 틈새를 통해서 침입해 신발장, 화장실, 싱크대 하단과 같은 음습한 장소에 은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장소를 문풍지나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등으로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심되는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펼친 상태로 설치해 놓으면 침입했다 하더라도 즉시 포획될 것입니다.

 

참, 꼽등이는 사람을 물지 않으며 세스코에서 퇴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답변일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