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날파리, 초파리등을 검색 해보았으나... 저희 집에서 날라다니는 파리의 모습을 볼수없어...
세스코에 들어왔는데요... 제방에서 날라다니는 놈들은 벼룩파리네요..
제가 화장실이 방안에 있는 고시원에 살고있는데요... 파리가 몇몇 돌아다니길래... 잡고나서 또 없겠지하고 또 잡고했는데요... 그래도 계속나와서....
방문창문을 다 닫고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또 나오더군요... 제가보기엔.... 화장실이 문제인듯한데...
이놈... 벼룩파리.. 화장실 배수구나 세면대 쪽 하수구에서 나오는것 맞나요??? 퇴치법이 어떻게 되나요??ㅠ
하수구에 락스도 뿌려보고 에프킬라도 한번 뿌려봤으나...에프킬라는 그때 뿐이고... 왁스는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글쓰는중에도 2마리나 잡았네요....하루에 10마리 이상은 잡는것 같습니다...ㅠㅠ
원인이 어디있을까요;;;;ㅠㅠ
벼룩파리(꼽추파리)란 녀석은 유기물이 부패하는 장소에서 주로 산란을 하고 서식합니다.
따라서 화장실 내부의 청결(솔질청소)가 매우 중요한데,
문제는 청소가 어려운 하수구와 같은 각종 배관입니다.
이 부분은 칫솔을 이용해 닿는 곳까지 최대한 닦아 내시면 되고요.
그 이후에는 성충 자체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뚜껑을 덮거나 막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 하수구의 경우에는 세면대 배관이 연결되어 막기가 불가능하니
걸레 등을 감싸서 차단하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락스나 살충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ㅡㅡ^
답변일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