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맨
저는 벌레가 너무너무 싫어요 벌레가 집에 있다고 생각하면 잠도 안옵니다 ㅠ
지금 집에서 보이는 벌레는 불을 켜두면 그곳에 다음날 죽어있는 2mm 정도의 날아다니는 벌레뿐이구요
집에서는 밥을 해먹지 않고 가끔 먹을것을 사오기도 하지만 음식물쓰레기는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집에 없을 때 싱크대로 가끔 물이 역류하는 것 같아요 가끔 냄새가 납니다
혹시 벌레가 아직 보이지 않아도 세스코맨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나요?
저번에 문을 다 닫고 외출했다 들어왔는데 거미 (<- 다리가 너무 길고 몸통이 노란 색이어서 엄청 놀랬는데 거미 같이 생겼더라구요) 한마리가 집에 있어서 기겁을 했던 일이 있었는데요
보이는 해충에 대해서만 구제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안나오게도 해주실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벌레가 나올까봐 너무 무서워요
세스코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으신다면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이 가능합니다.
다만, 서비스를 신청하시기 이전에 바퀴끈끈이라도 구입해 싱크대, 신발장, 가구 하단 등
바퀴벌레나 기타 벌레가 은신하고 있을 법한 장소에 1주일 이상 설치해 보세요.
1주일 내에 벌레가 잡히면 서식 또는 침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1주일 내에 벌레가 잡히지 않으면 장소를 달리해가면서 1~2주 정도 더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바퀴끈끈이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겠지만
침입한 해충을 이동 시 즉시 포획이 가능하게 하며, 또 어떤 녀석이 침입하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과적일 겁니다.
현재 끈끈이에 잡혔거나 향후 지속된 설치에 포획된 곤충이 있다면
침입하는 경로(틈새 등)이 있다는 것이니 그 문제점을 보완하는 것으로 직접 물리적인 방제를 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인 방제 이후에도 문제점이 지속될 경우,
그 때는 세스코의 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수월할 겁니다. *^^*
답변일 20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