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화분을 처음으로 키워본다고 집에 들여놨는데.. 거기서 벌레가 나오는거 같아요...
몇일전부터 날파리같은 검은색의 아주작은 벌레가 보여서 이게 멀까 하면서 잡았는데
잡으면 피가 나오더라고요.. 찜찜하게 생각하며 오늘 나갔다 왔더니 거실에 온통....
자세히보니 투명한 날개도 달려있고 나는거 같기도 하고.. 여기저기 밟혀서 피자국이...
어디서 나오는건가 찾아보니 국화화분에서 나오는거 같아서 언넝 다 치우고 청소도 했는데요..
그래도 한두마리가 어디서 나오는건지 계속 나와요.. 찾다보니 톡토기라는 말이 나오던데..
톡토기가 맞는건지.. 톡토기라면 사람한테 해는 없는거 같던데.. 그래도 간지럽다거나 전혀 해가
없는건지... 화분만 치우면 몇마리 남은것들이 자기들끼리 더 번식하진 않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일단 거실에서만 발견했는데 방이나 침구류까진 안간건지.. 걱정이에요.. ㅠ.ㅠ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올려주신 내용만으로는 어떤 해충인지 정확히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해충의 특성과 사진 등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올려 주시면 최대한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답변일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