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무실 청소 아주머니가 청소를 안해주셔요
쓰레기통만 비워주십니다 ㅠㅠ
간식거리를 가끔 놓고가는데 다시 먹어도될지도 의문..
청소를 하시는 분이 어디까지 해주시는 지 확인할 수 없지만
제 경험의 경우 개인 쓰레기통 비워주시고, 사무실 바닥, 창틀 등지,
공용 사무기기 및 회의 탁자 같은 것은 청소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근무 중인 책상에 대한 청소(걸레질)는 어렵지 않나요?
매일 아침 출근해서 책상 주인이 한 번씩 닦으면 쉽게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청소가 깨끗이 되지 않아 쥐나 벌레가 남은 유기물에 유인되기도 하지만
책상 서랍 등지에 넣어 놓은 간식거리는 그야말로 언제든 와서 먹고 가도 된다는 은혜를 베풀어 주는 겁니다. ㅡㅡ^
사무실에 쥐보다는 바퀴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먼저 목격되는 장소는 간식거리를 놓고 다니는 분들 주변입니다.
공공의 적이 되는 셈이지요. ㅡㅡ^
답변일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