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발렌타인데이라서 부모님께드릴 초콜릿을 여자친구와 만들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초콜릿을 거의다만들고 식히고있을무렵 이상하게생긴 더듬이가 2개이구 날아다닐땐 날개가 4개로보이는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쯰~ 예쁜두눈에~ 향기가어려~~~~ 잊을쑤가업썻네~~~후하후하뻠츠뻠츠
세스코형 저는지금뭘하고있는거죠??
여자친구는개뿔 초콜릿줄 암컷집게벌레하나없어요.. 형은.. 형은......형ㅇ은있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990년에 나온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라는 노래를 알고 계신 것을 보니 저와 비슷한 세대신 것 같습니다.
발렌타인데이라서 부모님께 드릴 쵸콜릿을 여자친구와 만들고 계신다고 첫 문장에서 적고
뒤에 가서 암컷 집게벌레 하나 없다니 이게 왠 모순(矛盾)입니까?
조강지처가 좋더라~~~
ㅇㅇㅇ가 좋더라~~~ 하는 CM처럼
어제 옆에서 부모님께 드릴 쵸콜릿을 만드셨던 분,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11.02.14